단이의 개발 블로그 단이의 개발 블로그

맥북 로그인 설정을 바꿨습니다. 로그인 윈도우에서 Name과 Enter Password, 단 두 개의 입력창을 보여줍니다. 이름과 암호 어떤 걸 적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름과 암호를 입력하라는 맥북 로그인 화면입니다. 여기서 어떤 이름을 넣어야 할지 아무리 입력해봐도 로그인이 안되는 분들 Name은 애플 계정 이름 아니고 애플 계정 아이디도 아닙니다. 파인더의 홈 폴더 이름을 넣어야 합니다.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비밀번호는 원래 사용하던 MacBook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애플 계정 비밀번호 아니고 MacBook 기기 로그인 비밀번호입니다 만약 파인더 홈 폴더 이름을 모른다면.. 안됩니다. 계속 기억해 보세요 ㅠㅠ 이거 모르면 재부팅시 리셋패스워드하는 복잡한 과정 들어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맥북..

앱을 현지화하는 중에 이상한 걸 발견했습니다. 저는 영어와 한국어, 두 개의 언어만 지원하도록 개발 중입니다. 시뮬레이터 언어를 현지화하지 않은 프랑스어로 바꿔봤습니다. 그리고 앱을 실행해보니 what, 한국어로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영어로 나왔으면 해서 다음과 같이 검색했습니다. "iOS localization default language" 결과적으로 Xcode에서는 아무것도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Xcode 앱 내 설정을 확인해봅니다. Project > Info > Localizations 항목입니다. [Use Base Internationalization]이 체크된 상태입니다. 체크를 해제하면 Base 항목이 사라집니다. 중요한 건 Base가 아닙니다. English - Development ..

한국어만 지원하는 앱을 출시했는데, 미국 핀란드 등에서 제 앱을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그래서 영어를 지원하도록 작업 중입니다. 손이 좀 가는 작업이네요. 다국어 지원 관련해서 애플 개발자 문서를 보는 중입니다. 현지화되지 않은 문자열을 찾는 Xcode 기능이 있어 소개합니다. Localized strings 처리를 한 70% 완료한 것 같습니다. 이제 미처 못 찾아낸, 남아 있는 non-localized 문자열을 Xcode 기능을 통해 찾아내 보겠습니다. Xcode에서 Edit Scheme 설정 Xcode를 켠 상태에서 상단 메뉴바 > Product 에 들어갑니다. Product메뉴 아래쪽에 Scheme이 있습니다. Scheme에서 Edit Scheme을 누르세요. Edit Scheme 설정 화면을 바로..

자바 개발자의 앱기획부터 앱출시까지의 여정 나는 2년차 JAVA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 오늘 애플 앱스토어에 첫 앱을 출시했다. 간단한 앱이라 그런지 제출부터 승인까지 하루가 걸렸다. 그리고 앱을 기획하고 출시하기까지 세 달이 걸렸다. 약 세 달 동안 퇴근 후 저녁 시간과 주말에 개발을 했고, 개발 속도가 더뎠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생각대로 작동되지 않는 기능을 보면서 며칠 동안 씨름하기도 했고, 어려운 부분은 그냥 넘어가기도 했다. 이제 출시했으니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다. 앞으로 적용해보고 싶은 기능들이 많다. 개선 작업에 착수하기 앞서 지난 3개월을 돌아보려고 한다. 기록!! 앱기획 아이디어 발상 확언은 업데이트되어야 한다. 책 속 이 문장에서 아이디어가 시작됐다. 2022년 1월부터 확언하기..

IOS앱 심사 제출 시 Previewed 사이트 활용하여 스크린샷 준비하기 ios앱을 출시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앱스토어에 앱을 올릴 때 미리보기용 스크린샷이 필요합니다. Previewed 사이트에서 간편하게 앱 스크린샷을 만들 수 있습니다. 2024년 버전 새글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피그마와 캔바를 사용했습니다. https://dev-blog.wealth-info.co.kr/27 그리고 아래 글도 도움되니 읽어보시길! Apple Connect에 Screenshot을 등록하려면 이미지의 사이즈를 엄격히 지켜야 합니다. 사이즈를 조정하기 위해 https://www.iloveimg.com/ 사이트를 이용합니다. 그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아서 한 번 정리해보겠습니다. 한 번만 해보면 됩니다. 앱스토어에서 앱을..